Breakdown
노트북이 맛이 가서 오늘 서울로 보냈습니다. 오가는 비용에 + 하드교체+복구까지 목돈 나가는 것은 이미 벌어진 일이니 어쩔수 없다쳐도, 데이터복구가 말끔히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끔씩 이렇게 컴퓨터가 맛이 갈 때면 전 이것이 어떤 시그날이 아닐까 생각하곤 하는데. 요즈음은, ‘저녁시간을 웹써핑이나하며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내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만하며 그 익숙함을 끊지 못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자각을 행동(변화)으로 실천하는 것. ’자신의 의지’로 해야 되는데 말이죠.
January 25th, 2011 at 12:02 am
거봐 내가 가서 사라그랬잖아
제발 좀.. 말좀 들어 ㅋ
January 25th, 2011 at 11:14 am
그르게 동생 말 안들어서 고생하네.ㅎ
January 25th, 2011 at 12:30 pm
한국시간 내일 오전 10시까지 니 이메일로 복구업체 전화번호 보내 놓을께. (송금은 잘 됐니?)
January 25th, 2011 at 2:24 pm
안됐으믄 전활하든 뭘하든 난리를 쳤겠지…
조용하잖아…
January 29th, 2011 at 1:17 pm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잘 지내고 계시네요 ㅎㅎ
사진이나 내용들을 보니..10년전에 하셨으면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스쳐가네요!
감자요리 엄청 드시지 않나요?
건강하시고…또 들리겠습니다.
PS.하드는 기본적으로다가…외장하드로…..꼭 미러링을 하심을 항상 추천합니다.
January 29th, 2011 at 2:58 pm
진부도 항상 건강하고, 제수씨께도 안부 전해다오~
ps 1. 10년전에 대딩3년차라 석사유학은 몬 갔을듯~
ps 2. 감자요리 살쪄서 살짝쿵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