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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April, 2011

Royal Wedding

Thursday, April 28th, 2011

남 결혼식 왈가왈부할 처지가 아니긴하지만ㅎㅎ, 어쨌든 여기 분위기는 좀 오바스러울 정도로 들떠 있는것 같네요. 저는 과친구들이랑 낼 펍에서 보기로 했는데, 한국에서도 이거 보실건가요?ㅎㅎ

Trinity

Thursday, April 28th, 2011

케임브리지대학의  31개 컬리지 중, 젤루 돈많은 트리니티컬리지. 사진의 사과나무는 뉴튼동문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모티브가 되었다던, 그 유명한 사과나무 (좀 구라같기도 하지만). 유명한 동문은 너무많으나, 대충 뉴튼(과학), 러셀(철학),바이런(문학)에 찰스왕세자도 이 대학 동문.  이 컬리지가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만도 32명. 이런 곤조때문인지,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시간도 매우 까탈스러워, 컬리지 안쪽은 매우 ‘평온한’ 분위기 (바깥쪽은 항상 관광객들로 만원이라는). 개인적으로 근처에서 점심먹을 일이 있을때, 옆에 있는 St. John’s College에서 산책하는 것을 즐기다가, 오늘에서야 첨 방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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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Thursday, April 28th, 2011

Bright

Wednesday, April 27th, 2011

근 한 달째 날씨가 좋네요. 페이퍼 다 냈으니, 저도 나무그늘에 누워 빈둥빈둥.ㅎㅎ

Kindle

Wednesday, April 27th, 2011

DX를 사고 싶어서 오래 기다렸었는데, 해를 넘기도록 감감무소식이라, 이러단 귀국하겠네 싶어 6인치 3G+Wifi모델로 질렀습니다. 사실 줄쳐가며 책 읽는 스딸인데다가, 책냄새 조아라하는 좀 올드패션드한 취향이라, E-book이 좀 쌩뚱맞기도 하지만, 백팩베이스로 움직이는 제게 ‘부피+무게감이 줄어드는 점’은 큰 메리트입니다.

Wednesday, April 20th, 2011


오랫만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이 사진보고 ‘빵’ 터졌다. 옆에 있던 어디트가 뭐 땀시 그러는지 보여달라구해서 보여줬더니 역시 ‘빵’ 터진다 (외모를 비하할 뜻은 전혀 없고 – 다들 예쁘시다 – 단지 나도, 내 인도친구도, 맨 앞에 계시는 언니 코쪽에 있는 액체에 눈이 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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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

Thursday, April 14th, 2011


한국은 인터넷속도가 매우 빨라서 상대적으로 크롬이 얼마나 빠른지 느끼기 힘든 부분이 있기도한데, (속도가) 조금만 구린 환경(물론, 영국)에서 써보면 익스플로러와 금새 차이가 느껴진다. 인터넷뱅킹땀시 익스플로러와 병행해서 굴리고 있긴하지만, 정말이지 그 이유만 아니라면 전혀 익스플로러를 쓸 필요가 없을정도. 안 써보신 분들 함 써보시라는.

이욱정PD

Sunday, April 10th, 2011


근래 잴 재미나게 봤던 다큐가 ‘요리비전’이었고, 먹는가 조아라해 EBS의 ‘요리비전’도 재미나게 봤었는데, 두 프로의 PD가 같은 사람인지는 최근에 알았다. 더 ‘신선한’ 사실은 그 PD가 현재 영국의 ‘르 꼬르동 블루’라는 요리학교에서 유학 중이라는 것. ‘전문요리사로 나갈지’/ ‘계속 피디 할지’ 내 알 수 없으나. 최소한 3자 입장에서 보기에 ‘조낸 참신하게 인생살고 있는 듯’.

-더욱이,  (피디 계속 한다면), 다음 프로 조낸 ‘기대 된다는’.

PS. 아…평양/을지면옥 가구시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