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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October, 2012

말랑말랑

Sunday, October 28th, 2012

오전에 사우나가서 마사지받고 ‘잠깐 자야지’하고 누웠는데 눈뜨니 6:30. 헐…피곤하긴 했나보네. 어쨌든 토욜 일찍 잠자리에 들고도 아침 찌뿌드하던 몸상태가, 푹쉰 후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며 빈둥거리고 있자니 몸과 마음과 뇌가 다시 말랑말랑해진 느낌. 역시 ‘마사지+늘어지게 하루 잠자기+스벅에서 커피마시며 혼자 멍때리기’는 내게 있어 휴식의 최강조합.ㅎㅎ

업그레이드

Sunday, October 28th, 2012

- 정답이 없는 것 맞는데,  이제 슬슬 요령이 생긴다. 어쨌든 덕분에 편하게 왔다는.

바쁨

Sunday, October 28th, 2012

목욜 8박9일간의 미국일정 마치고 귀국해서리 집안일 등 하느라  새벽 1시쯤 잤다. 담날 리옹방한단 응대가  아침 8시 부터 마포에서 있어서 4:30기상. 8~9마포 TOC 응대 후, 우면동으로 자리 옮겨 10~1:30까지는 CTO 등 임원진과 리옹방한단 회의 Moderate. 리옹에들 돌려 보내고 2시부터는 덴마크방한단 응대. 덴마크에들 돌려보내고 6:30 프랑스대사관주최 만찬장으로 이동. 6:30~9:30까지는 CTO 등 임원진 모시고 만찬 참석. 만찬끝나고 집에오니 11시쯤. 쓰러져 잤다.

X100

Sunday, October 28th, 2012

새 카메라샀다. 아직 익숙치 않음.

Oct 17~ 25 in the US

Thursday, October 25th, 2012

New York, New Jersey and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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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Monday, October 22nd, 2012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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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뿔

Sunday, October 7th, 2012

몸을 좀 챙겨야 겠다고 생각한지는 오랜데, 이게 또 관성이라는 것이 있어 쉽지가 않았다. 지난 여름에는 올 가을엔 예전에 맞추었던 수트입으려 살을 좀 빼려 했었는데 잘 되지않았고. 그 조금 이후엔 얼마전에 있었던 건강검진을 대비해 살을 좀 빼려 했는데 역시 그냥 그대로. 다행히 건강검진 결과는 크게 나쁜게 없이 – 뭐 항상 그렇듯 콜레스테롤수치가 좀 높다 – 등등의 것이 나와 지난 주 몇건의 접대, 회식등등을 치렀었는데, 지난 금욜 회식 후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뭐 살면서 일년에 한두번 걸리는게 또 감기긴 하지만, 온 종일 둘러메고 누워있다보니 이제 이 상태에서 벋어나야 할 때가 왔음을 – 아주 마니 생각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 – 이제 진지하게 되새겨야 할 때. 잠시 술 좀 멀리하고 운동으로 가련다.

These days

Wednesday, October 3rd, 2012

- in 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