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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swim’ Category

To 석현,세정,정남,(성식)

Saturday, March 10th, 2007

-훈련효율을 높여드리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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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석현,세정,정남,(성식).

Thursday, February 15th, 2007

4월 14일과 5월 26일 수영측정을 하겠습니다.

종목은 1.8Km(25m레인 72회) 논스톱왕복이고,
4월은 완영에 5월은 기록에 중점을 두고 실시합니다.

장소는 압구정 유성수영장이며,
시간은 토요일 오전 7시입니다.

웻슈트는 불가하며,
가족/연인을 동반하여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뽑내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4월에는 기록측정을 돕겠으며,
5월에는 같이 참여합니다.

그럼 모두들 연습 열심히 하시길.^^

I’m in Jeju

Saturday, August 26th, 2006

IMG_9943-1.jpg

아침에 일찍일어나 적응훈련으로 수영을 했습니다.
바다는 매우 맑고 따듯합니다. 작년에는 해파리가 좀 많았는데,
오늘아침에는 무리지어다니는 조그만 물고기떼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서 감정평가사하는 후배덕을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물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미녀 10명내외로 섭외해놀것!’이라는 엄명은 어겼지만,ㅋㅋ
픽업부터 맛집안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호텔에서 아침을 먹으며 인터넷을 쓰고 있습니다.
아침먹고 선수등록을 한 후, 점심먹고는 자전거 검차를 하고,
대회설명회에 참석해야하니 아마도 오늘도 신나게 바쁠듯 합니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대회끝나고 또 포스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제주도 넘 좋네요.^^

휴식

Friday, July 14th, 2006

작년엔 참으로 ‘무식’하게 운동했는데.
거의 매달 각종 대회에 참가 했을뿐 만 아니라,
한달에 두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일도 있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때론 이런 무식한 열정이 ‘양적성장’의 중요한 포스가 되기도 하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역시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찬가지로 일주일 중 일요일을 빼고 거의 매일운동’계획’을 세웠었는데.
수요일쯤 되면 피로가 누적되는게 느껴져,
목요일 금요일의 운동은 피로한 가운데 어거지로 finish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많았다.

몇주 전부터 이러한 6일운동-1일 휴식 계획표를 청산하고,
수요일과 일요일은 완전휴식-늦잠을 자기로 마음먹었는데.
지금까지의 경과로 보아 느낌이 참 좋다.

우선, 월요일과 화요일에 각각 자전거와 달리기 인터벌 훈련을 50분씩하는데,
수요일에 쉴 생각을 하니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다.
또한 실제 수요일에 휴식을 취하니 목요일 수영인터벌 훈련시에도 전보다 훨씬 에너지가 충만함이 느껴지는데,
분위기 살려 금요일에는 자전거25분 달리기25분의 듀에슬론을 하고,
토요일에는 오전을 할애하여 종합훈련을 해 주신다.

아쉬운것으로 따지자면이야 늘 시간에 관계된 것이지만.
(오가고 샤워하고 등등빼고 순수운동으로 90분을 할 수 있다면 좋으려만)
내가 프로선수도 아니거니와,
생업과 병행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법론을 찾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져진다’고나 할까?
휴식 후 트레드밀이나 바이크위에서 느껴지는
생기발랄한 근육의 반응이 참 좋다.

조금씩 피치를 올려가며 몸 상태를 관찰하는 것은 재미있고 또한 의미 있는 일인데,
이는 피로한 상태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

운동이 잘 풀리니 일상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편안해진 몸과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는 일.
휴식은 달콤하다.

Endless Pool

Saturday, April 15th, 2006

880Goode2.jpg

달리기로 치자면 트레드밀(런닝머신) 같은 것.
기본설치비용 2만불.

난중에 돈마니 벌면 사야쥐.ㅋㅋ

경악

Thursday, March 9th, 2006

단지 3주를 쉬었고- 몸무게가 1kg 늘었을 뿐인데,
오늘 저녁 수영장에서 보여준 나의 퍼포먼스는 충격 그 자체였다.
3개월전으로 완전히 빠꾸.

아…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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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suit

Sunday, January 22nd,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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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Dry’ 잘 참았어 – 곧 적셔줄께.

고질

Monday, January 2nd,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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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가 문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