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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May, 2011

잠시한국

Saturday, May 28th, 2011

논문연구기금을 신청했는데, (얼마 안되긴 하지만) 운좋게 수여자로 결정되서, 한국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그러고보니, 생전 첨 받아보는 장학금이네요.ㅎㅎ  5/27(금)~6/10(금)까지 한국에 있으니, 얼굴보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하시라는.

렌탈폰:010-8956-4907

Suit

Thursday, May 26th, 2011

요새 오바마가 영국에 국빈방문 중인데, 신문을 보다보니, 영국과 미국의 수트스타일의 차이를 잘 나타내주는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보시다시피 오바마가 입은 양복은 상의가 엉덩이를 덮으며, 바지도 밑단이 주름이 질 정도로 넉넉하게 길고, 바지통도 여유있게 넓습니다. 반면 새신랑 윌리엄의 것은 상의나 하의모두 ‘딱’ 맞는 느낌으로 통이나 길이가 오바마의 것에 비해 좁고, 짧지요. 뭐 별루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영국과 미국의 수트의 차이입니다. 뭐 취향이니까 각자 좋은것을 택하면 되지요.

스벅

Monday, May 16th, 2011

한군데만 계속 있으면 효율이 떨어져, 집>스벅>도서관 식으로 자리를 바꿔준다. 스벅이 좋은 이유는 리필을 계속 해주는 점. 파니니로 점심먹고, 달달한 쿠키하나 더 사놓고 있으면, 오후 내내 커피걱정 없다는.

전봇대

Monday, May 16th, 2011

펀팅씨즌

Sunday, May 1st, 2011

한가로운 일요일. 빛나는 햇살. 부드러운 바람. 캠강엔 유유자적 ‘뱃놀이’ 즐기는 님들.

St. John’s College

Sunday, May 1st, 2011

킨들 앵꼬라 캬페에서 일찍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긴 날씨가 넘 판타스틱해서리 산책하러 들린 세인트존스컬리지. 캠에서 두번째로 부자구,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래서 산책하러 자주 들리곤하는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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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Brunch

Sunday, May 1st, 2011

날씨도 좋구해서, Patisserie Valerie에 에그베네딕뜨 먹으러 나왔다. 티 마시며 책두 좀 볼 요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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