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suk’s Weddig
Friday, September 30th, 2005두사람의 표정에서 많은 것들이 느껴져,
그 모습 지켜보느라 사진사의 본분을 망각하고야 말았다.
사진이 몇장 않되도 용서해주시길.
P.S
오랜친구이자,
요새 유일하게 내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겨주고 있는
김기석군의 결혼식이 오늘 저녁 있었다.
두사람의 표정에서 많은 것들이 느껴져,
그 모습 지켜보느라 사진사의 본분을 망각하고야 말았다.
사진이 몇장 않되도 용서해주시길.
P.S
오랜친구이자,
요새 유일하게 내 블로그에 코멘트를 남겨주고 있는
김기석군의 결혼식이 오늘 저녁 있었다.
-This morning
-가을이라 그런지 음악듣기 참 좋구나.
후배 구라가 여친 자랑하러 온다그러길래
오지말라고 했건만-기어코와서 염장을 지르고갔다.
두사람 표정에 ‘우리 사귄지 50일 됐어요’라고 써있더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