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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9th, 2011‘자가용에 익숙한 사람들은, 걷는 즐거움을 알 수 없듯이’.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들은, 글 읽는 즐거움을 알 수 없다’.
- 읽고, 쓰고, 생각하는 즐거움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자가용에 익숙한 사람들은, 걷는 즐거움을 알 수 없듯이’.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들은, 글 읽는 즐거움을 알 수 없다’.
- 읽고, 쓰고, 생각하는 즐거움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노트북이 맛이 가서 오늘 서울로 보냈습니다. 오가는 비용에 + 하드교체+복구까지 목돈 나가는 것은 이미 벌어진 일이니 어쩔수 없다쳐도, 데이터복구가 말끔히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끔씩 이렇게 컴퓨터가 맛이 갈 때면 전 이것이 어떤 시그날이 아닐까 생각하곤 하는데. 요즈음은, ‘저녁시간을 웹써핑이나하며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내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만하며 그 익숙함을 끊지 못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자각을 행동(변화)으로 실천하는 것. ’자신의 의지’로 해야 되는데 말이죠.
핵심수업 중 하나인, MoTI(기업컨설팅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팀은 캠브리지싸이언스파크에 위치한 환경벤처기업을 맡게 되었는데. 학교에서 가까워서 좋긴한데, 제가 너무 문외한인 분야(카본캡쳐)라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No mistakes in the tango, not like life. Simple. That’s what makes the tango so great. If you make a mistake, get all tangled up, you just tango on. Why don’t you try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