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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 + Team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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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나 고개돌리니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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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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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까지 제출해야 할 페이퍼가 두 가지 있어 이번 주는 마니 바쁩니다. 그리고 담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콘월로 필드트립이 있어서 역시 또 바쁜 척 해야 할 듯.

p.s. ‘마스터키튼’ 조아라 하시는 분은 ‘콘월’ 익숙하실 듯. 왜 몇 편인가에 ‘콘월의 바람’이라는 에피소드가 있었죠. ‘키튼빠’인 저로서는 ‘내용이랑 암 상관없는’ 여행이긴하지만 설렌다는.후후

No lectures, no seminars, just relax

-Juan네 쌍둥이 공주들.

어느새 학기 말. 낼 마지막 Presentation이 있어서, 오늘 모의연습하러 팀원 중 한명인 Juan집에 모였습니다.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시간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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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마치고 나오는데 코퍼스컬리지 앞이 북적이길래 보니, 찰스동문께서 방문하셨더군요. 마치 저한테 손 흔드시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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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부신 햇살에  ’봄인가’ 싶다가, 저녁 자전거 타고 오는 길 ’칼바람’에 좌절하는.

-이거슨 ‘잉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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