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Sunday, April 27th, 2008김기석: Excellent!
대게, 첫 대회는 미지의 세계인지라, 힘겹게 완주하는 예가 많은데,
운동일지 열씨미 쓰더니 역시, 1:10분의 좋은 성적으로 생애 첫 10Km의 테이프를 멋지게 끊었습니다.
더우기 레이스내내 (걷지않고)템포런한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 멋진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축하!
김세정:Good!
역시, 56분의 호성적으로 멋지게 레이스했습니다.
오늘 기온이 매우 낮았던데다가/씨즌 첫 대회임을 감안하면 아주좋은 레이스였습니다.
매일 웨이트만 하는데도 꾸준한 성적나온는거 보면, 역시 운동신경은 타고 난 듯 합니다.
(제가 요새 10Km까지 밖에 못 뛰는 관계로, 같이 10K뛰자고 꼬셔서 오늘 하프대신 10K부분에 참가했습니다.)
김석현:Pass!
김석현군은 요새 야구를 아주 열씨미 하고 있습니다.
어제 시합이 있은데다가/시합 후 밤 늦게까지 뒤풀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레이스에 참가하여, 5km정도 레이스 후 리타이어 했습니다.
술기운이 남은 상태에서 레이스는 자칫 위험할 수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담 대회를 기약하며, 일단 패스~.
김민성:Bed!
‘재활’을 빙자하여 띵가띵가 거리고 있는 결과가 여실히 드러나,
나름 똥줄타게 뛰었는데 54분으로 10K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54분이면, 철인3종 올림픽코스 런기록보다도 느리며/10K런 개인기록보다는 10분정도 느린 기록.–;)
오늘을 계기 삼아 뱃살도 좀 빼고, 운동도 좀 열씨미 해야되는데,
워낙 게을러 터진데다가-요새 이래저래 바빠서리/왠지 계속 띵가띵가 거릴것 같은 느낌이.후후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