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f2
Thursday, June 30th, 2005가지고 싶었던 35mm를 구입했다.
그간 아쉬운데로 잘 가지고 놀았던 50mm f1.8은 미련없이 방출.
백팩에 카메라가방까지 가지고 다니는것에 귀챠니즘이 발동한지 오래인지라,
앞으로는 인생모토인 ‘심플리즘’으로 복귀 – 바디에 35mm만 물려가지고 다니려고.
가지고 싶었던 35mm를 구입했다.
그간 아쉬운데로 잘 가지고 놀았던 50mm f1.8은 미련없이 방출.
백팩에 카메라가방까지 가지고 다니는것에 귀챠니즘이 발동한지 오래인지라,
앞으로는 인생모토인 ‘심플리즘’으로 복귀 – 바디에 35mm만 물려가지고 다니려고.
지난 26일 속초국제트라이에슬론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음.
바다수영이 첨인지라 다소긴장이 됐지만 – 지난 두달간의 맹연습이 헛되지 않았는지,
뜻밖에도 수영에서 좋은기록을 세우고 무사히 완주.^^
ㅎㅎ 넘 재밌어! ㅎㅎ
-배번 130 : 조금 떨림 : Wish me luck Please.
-300D/50mm/f1.8
‘알베르티’라…ㅎㅎ
그러니까 Jazz를 처음 듣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던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전에는,
‘재즈음악의 역사’같은 책을 보고 앨범을 구입하곤 했었는데.
딴에 내가 무슨 재즈애호가라도 되는 양, 어려운 앨범들을 한번에 몇장씩이나 사곤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설프기도 하고, 순진한 것 같기도 했던 그 시절의 ‘객기’덕분에,
앨범 한장 사기도 조심스러운 요즘같은 시기엔 왕년에 사놓고 잘 듣지 않았던 앨범들을 리뷰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