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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

June 6th, 2018 by kimminsung

아이가 잘 크고 있고, 어머니가 그만만 하시며, 보고 싶은 이들도 무탈한 가운데, 짝궁 바가지도 요령이 생겨간다.

삶의 의미 있는 진전을 논하기 전, 식솔들과 주위가 무탈함에,
내가 밥멀이하고 있음이 감사하다.

그가운데도 무언가 마음에 남는 것이 실행되어야 함 또한 자명하다.

400,000 miles

February 12th, 2018 by kimminsung

정든 케이스를 보낸다. 40만 마일 정도 같이 한 것 같다. 잘가렴, 고생 많았다.

40

November 24th, 2017 by kimminsung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사십대가 되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들이 어느새 일상이 되어 있다.
아이가 생기고, 부인 잔소리가 늘고, 아파트 평수를 늘려가다보니,
자연히 부모형제, 친구들, 내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은 줄어들어간다.
자연스러워진 일상이, 다들 이렇게 살아 왔겠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택했을 무게와 그들의 오늘은 어떨가 궁금하기도 하다.
같은 꿈을 꾸던 친구들은 지금쯤 어떤 모습일까 때때로 생각이 머물고,
내가 택한 길에서 나는 하루하루 아니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지도 반문해 본다.
살아보니 내가 우습게 보던 사람들과 조직, 사회는 훨씬더 복잡하고도 공고하다.
내 안의 신념이 그리고 열정이 주어진 속에서 좀 더 소중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 아이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주님께 기도 드린다.

“시간”

March 2nd, 2017 by kimminsung

책 읽을 시간은 없으나, 술은 어떻게든 먹고 있다.

인간의 위대함

November 26th, 2015 by kimminsung

환경에 “적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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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th, 2014 by kimminsung

하여 우리는 세파에 흔들리지 않으며,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리라.

All,

September 28th, 2014 by kimminsung

재미있게 일하고 역사를 만들자….”역사를 만들자” 쫌 만 힘빼구ㅎㅎ

All이래 봤자…현철, 시범.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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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th, 2014 by kimminsung


-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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