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to forever
그러니까 Jazz를 처음 듣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던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전에는,
‘재즈음악의 역사’같은 책을 보고 앨범을 구입하곤 했었는데.
딴에 내가 무슨 재즈애호가라도 되는 양, 어려운 앨범들을 한번에 몇장씩이나 사곤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설프기도 하고, 순진한 것 같기도 했던 그 시절의 ‘객기’덕분에,
앨범 한장 사기도 조심스러운 요즘같은 시기엔 왕년에 사놓고 잘 듣지 않았던 앨범들을 리뷰해주고 있다.
June 14th, 2005 at 7:19 am
호~ 누구지? sspark??
山좋아했던걸 아는걸 보니 꽤 오래된 친구같은데…ㅎㅎ
정체를 밝히시오~!
June 15th, 2005 at 7:46 am
성식팍군이군…ㅋㅋ
(어제 내 실수로 본투런홈피인트로가 잠시 이걸로 연결되는 해프닝있었네…ㅎㅎ)
현재 전세계 50억인구 중 10명정도 알고 있는 내 홈피에 조인한걸 축하하네~!
암튼 반가우이…자주 들러주소.(나도 자네 싸이 가끔씩 들리고 있다네)
자 그리고, 이제 춘마대비 하계훈련 시작 합시다~! ^^
June 16th, 2005 at 7:57 am
니가 새벽 두시에, 난 새벽 일곱시에 자는 것일수도 있쟈나 ㅎㅎ
니 실력이면 한달전쯤부터 해줘도 상관없겠지만,
여름이 시작되면 한달에 한두번씩이라도 일요일에 만나서 뛰어주는게 좋지않을까?
정말로 자네 싸이가보니 익숙한 이름들이 많더군…ㅎㅎ
쉬운건 재미없쟈나, 잘 되길빌께~! 화이링 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