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바 먹는법
Tuesday, July 26th, 2005요새 점심 후 디저트 1위 ‘캔디바’
광각은 처음이었는데,
지난 2월에 샀으니 5개월가량 가지고 논 셈이다.
10mm 화각은 특이했으나 – 빨리 질려버렸는데.
더욱이 한달에 한번 마운트할까말까한 사용빈도로서는 내게 너무 고가의 렌즈였다.
팔아버리니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 한편 돈이 생겨 좋기도 한데.
이 돈 또 주섬주섬 써버리기 전에 낼 은행에 넣야지. ㅎㅎ
-코리아에서 Jazz하기.
-’Keith Jarrett 이후’를 찾고 있다면.
밀리언 달러 베이비,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먹이 운다를 빌렸다.
원래 계획은 밤새 다 봐주는 것이었으나,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감동이 너무 강해 오늘은 여기까지.
역시 East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