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down
Monday, January 24th, 2011노트북이 맛이 가서 오늘 서울로 보냈습니다. 오가는 비용에 + 하드교체+복구까지 목돈 나가는 것은 이미 벌어진 일이니 어쩔수 없다쳐도, 데이터복구가 말끔히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끔씩 이렇게 컴퓨터가 맛이 갈 때면 전 이것이 어떤 시그날이 아닐까 생각하곤 하는데. 요즈음은, ‘저녁시간을 웹써핑이나하며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내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만하며 그 익숙함을 끊지 못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자각을 행동(변화)으로 실천하는 것. ’자신의 의지’로 해야 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