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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triathlon’ Category

칼로리계산

Wednesday, August 3rd, 2005

운동량은 더 이상 늘릴수가 없다.
But, 체중감량은 필요하다.
So, 섭취열량을 줄인다.

D-24 IRONMAN KOREA

완주

Sunday, July 31st, 2005

2005 아이언맨대회 출전권 획득.

넘더워

Sunday, July 24th, 2005

자전거 탈 때까지만해도 괜챦더니만,
달리기까지 하고나니 완전퍼지네.
시원한 수박먹고 싶어.

OFF

Wednesday, July 20th, 2005

수영훈련량이 늘어나면서 피로가 좀 누적되는 느낌이라,
이번주부터는 수요일운동을 쉬기로 했다.
혼자 연습하다보니 시간 쓰기는 편리한데 반해,
인터벌트레이닝같은 운동방법론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좀 있는데.
고로 클럽에 가입해 체계적으로 운동하고 싶은 생각은 전부터 있었으나,
지금 운동하고 있는 수영장과 양재천의 편리함을 버리기가 쉽지않아 망설이고 있었다.

조만간 결정을 내릴 생각인데 – 암튼 쉬니까 좋다.ㅎㅎ

First Triathlon (2005.06.26)

Tuesday, June 28th, 2005

IMG_0004.jpg

지난 26일 속초국제트라이에슬론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음.
바다수영이 첨인지라 다소긴장이 됐지만 – 지난 두달간의 맹연습이 헛되지 않았는지,
뜻밖에도 수영에서 좋은기록을 세우고 무사히 완주.^^

ㅎㅎ 넘 재밌어! ㅎㅎ

(more…)

힘빠지는 하루

Sunday, June 12th, 2005

오늘 100km 라이딩은 ‘매우’ 정말이지 ‘매우’ 힘들었는데.
자전거 타는것 자체 보다는 일곱번의 타이어 펑크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원인 이었다.
특히나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빵꾸 후에는 땜빵용 키트도 바닦이나서,
잔차를 끌고 자전거포를 찾아 몇키로를 걷게 되었는데.
이 몇키로(몇시간)를 걷는동안 내 인내 역시 바닦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자전차포에 다달았을 때 지난주에 새로 산 오클리가 없어진것을 알아채곤 피로감은 곱절이 되었는데,
(잔차를 끌고오는 동안 잔차에 걸고왔는데 아마도 떨어뜨린 듯 ㅜㅜ)
목욕과 저녁식사 후 집앞에서 잔차 앞바퀴가 없어진 것을 알았을 땐 그저 ‘허허’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잔차를 캐리어에 실은 후 앞바퀴는 그냥 두고온 듯 ㅜㅜ)

야밤라이딩

Saturday, April 30th, 2005

밤바람을 안고 탄천을 달렸다.
주말밤은 다소 울적해지기 쉬운데다가.
몸속에 팽배한 기운을 조금 소진시킬 필요가 있었으므로.
어둠을 뚫고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땀을 흠뻑 흘리고 집으로 돌아올 때 즈음엔 기분이 좋아져서.
대문앞에서 웅비를 번쩍들어 뽀뽀를 해주었는데,
웅비는 나의 ‘과감한’ 애정표현에 – 난 웅비의 ‘냄새’에 서로들 놀랐다. ㅋㅋ

4월의 마지막 주말밤이다.

거두절미(去頭截尾) 하고,

Wednesday, April 20th, 2005

가장 먹고 싶은것은 ‘과일’이다.

오늘 아침엔 – 오렌지쥬스가.
지금은 파인애플,딸기,토마토 등이 몹시 먹고싶다.

P.S 세번째 카보로딩(Carbo-loading)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