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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Inter’

-밥묵고 나오는데 봉은사(社)앞이 연등으로 환하네요. 법정스님 예전 글 읽으면 나오던,
당신이 애지중지하시던/하여 떠나지 못하던 ’여리고 맑은 난(蘭)’이 있던,
쌍팔년도 스님 글 속의 ‘맑은시내 졸졸 흐르던’ 봉은사(奉恩寺)가 문득 그립네요.

-인터앞/봉은사옆에 있는 코휘빈에서 커피한잔씩하며, 못다한 야그들 나눴습니다.

-김민성탄신일이 가까워옵니다.후후 (미리받은 생일선물 – 캄사^^)

This entry was posted on Thursday, May 8th, 2008 at 10:58 pm and is filed under iPost, image+writing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