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어제 짐에서 운동하다 첨으로 커피프린스를 봤는데(재방송인듯한) 생각보다 잼있더군.후후
몇횐지 모르겠지만(이선균이 윤은혜 옷사입히고 미술관데려가는 회)보다보니 아우라인듯한 미용실도 나오고, 암튼 보다보니 ‘생각보다 잼있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왜 또 나는 지난 얼마간 내 손톱보며 ‘오…커프냐?’하는 예기를 또 들어왔던 관계로, 하여날음 ‘커프’를 기억하고 있던 터였다.
-이제 잔차에 찌였던 (피멍들었던)새끼손톱의 윗부분이 떨어질려한다.^^;
(님들아 세상이 암우리 변했기로써니 내가 손톱에 매니큐어칠하고 댕기겠니?ㅋㅋ)
–이번 연휴에 어쩌면 ‘커프’ 따운받아 볼지도.후후
집에오니, 이모네서 송이가 올라와있다.
-나혼자 맡기 아까운 가을향내.^^
September 20th, 2007 at 11:20 pm
커프 아직도 안봤어?
빨리봐 도태돼..ㅋㅋ
그나저나 송이를 소주도 안먹고 그냥 먹은겨?
독해 독해…
내꺼 남겨놨지?
September 21st, 2007 at 9:31 am
허뜨…그러고보니 다 먹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