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
백두 어렸을때 그 예뻤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후회가 되어.
웅비 커가는 모습은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두고 있다.
백두가 ‘세련’됐었다면, 녀석은 ‘풋풋하다’할까.
웅비를 볼때마다 백두가 얼마나 귀한녀석이었는지 다시금 추억에 잠기기도하지만,
이녀석의 서툰 애교가 금새 날 다시금 웃음짓게 하곤한다.
-온지 얼마않돼서 ‘깨구장’하던 시절.
-이 곰같은 모습에 힌트를 얻어 이름을 지었다.
-백두가 늘 자던 바로 ‘그자리’에서 자곤한다.(신기해)
-같이 놀아주면 넘 좋아한다.(많이 놀아주지 못해 늘 미안하다)
March 27th, 2005 at 7:42 pm
오우. 개 너무 귀여워요~~
메일 주소 남기고 가요.^^
우오.. 진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날듯.^^
March 27th, 2005 at 8:10 pm
우리집 귀염둥이 웅비랍니다.ㅋㅋ
P.S 호석이랑 하령씨 사진 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진 않네요.
혹 정리하다가 또 찾게되면 나중에 또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사진이 어설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July 29th, 2011 at 8:34 am
여기써도 알래나?
주도면밀하니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