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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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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뒷편은 야트막한 소나무언덕으로,
강가까지 뛰어갔다오면 약 40분정도 걸린다.
요즘엔 점심시간을 쪼게어 이렇게 달리기를 하고있는데,
봄내음 피어오르는 숲을 달리는 것은 꽤나 즐거운 일이다.

2 Responses to “양평”

  1. 이상준 Says:

    여기도 혹시 니땅?

  2. Minsung Say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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