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
요새 오바마가 영국에 국빈방문 중인데, 신문을 보다보니, 영국과 미국의 수트스타일의 차이를 잘 나타내주는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보시다시피 오바마가 입은 양복은 상의가 엉덩이를 덮으며, 바지도 밑단이 주름이 질 정도로 넉넉하게 길고, 바지통도 여유있게 넓습니다. 반면 새신랑 윌리엄의 것은 상의나 하의모두 ‘딱’ 맞는 느낌으로 통이나 길이가 오바마의 것에 비해 좁고, 짧지요. 뭐 별루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영국과 미국의 수트의 차이입니다. 뭐 취향이니까 각자 좋은것을 택하면 되지요.
This entry was posted on Thursday, May 26th, 2011 at 3:10 am and is filed under iPost, image+writing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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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th, 2011 at 10:14 pm
난 살색 원피스가 눈에 확 들어오네
May 28th, 2011 at 2:41 pm
나 갔을때 수트한벌 맞추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