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st

어제 College Formal Dinner 행사가 있었습니다. 캠에서는 Hall이라고 부르는 큰 공간에서 해당 컬리지학생들과 교수들이 동시에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수트나 턱시도를 입고 참석해야만 하는 Formal Dinner가 있습니다. 
(more…)

학교안에 도서관이 100개가 넘어서 ‘내가 움직이는 주 동선상에 어느 도서관을 이용 할 것인가’를 정하는게 중요. 저는 주로 제 College Library(동영상 첫 부분에 나오는)와 Department Library를 이용하는 편. 특히 College Library는 24시간 이용가능 할 뿐 아니라, 무인대출시스템이 갖춰져있어 매우 편리.  여기와보니 eBook 대출이 매우 보편화되 있는 부분도 신기. 100개가 넘는 도서관의 모든 장서를 한번에 Search할 수 있는 시스템은 거의 ‘아름다운’ 수준. 뭐 이건 기냥 공부만 하면 되는 것 임.

캠에 하나 있다는 한국식료품점. 워낙 글로벌화된 입맛이 되나서, 특별히 한국음식이 미치도록 그립다거나 하진 않지만. ‘막걸리가 미치도록 그리워’ – ‘에라 살균막걸리라도 한 병 사 먹어야겠다’ 싶어 들렀다.

(more…)

College matriculation행사가 있었습니다. Timetable이 점점 본 궤도에 이르는 듯, 이것저것 정신이 없네요.

MPhil in 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University of Cambridge

흑인애들같이 1mm로 자르려다가, 일단 ‘그냥 짧게’ 잘랐습니다. 이발비가 ‘학생할인 10파운드’라. 봐서 나중에 바리깡사서  그냥 1mm로 밀고 다닐까 생각 중 입니다.

어딜가나 서식지근처 조깅코스개발은 첫 과제.

(more…)

절친된 후안 & 안토니오와.

금~토 ‘스톤헨지>윈체스터>사우스햄튼’에서 첫번째 필트립이 있었습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