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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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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일어나 적응훈련으로 수영을 했습니다.
바다는 매우 맑고 따듯합니다. 작년에는 해파리가 좀 많았는데,
오늘아침에는 무리지어다니는 조그만 물고기떼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서 감정평가사하는 후배덕을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물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미녀 10명내외로 섭외해놀것!’이라는 엄명은 어겼지만,ㅋㅋ
픽업부터 맛집안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호텔에서 아침을 먹으며 인터넷을 쓰고 있습니다.
아침먹고 선수등록을 한 후, 점심먹고는 자전거 검차를 하고,
대회설명회에 참석해야하니 아마도 오늘도 신나게 바쁠듯 합니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대회끝나고 또 포스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제주도 넘 좋네요.^^

2 Responses to “I’m in Jeju”

  1. seanie Says:

    형제가 참 다르십니다. ㅋ

  2. Minsung Says:

    범새끼니 둘다 호랑이 맞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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