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9
Saturday, June 9th, 2007‘환타스틱한’ 마무리 훈련이었습니다.
탑튜브가 긴건지 내가 TT형 싯튜브각도에 꽂혀서 그런건지.
암튼 레일을 다썼는데도 핸들바가 멀게 느껴져 레일이 좀 더 긴 안장을 주문했다.
요사이 피직이 여러모로 회자되길래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운송료’를 무릅쓰고.
‘질러주시다’
Level 1(2/23-4/22) – Level 2(4/23-6/3) – Level 3 Part1(6/4-7/29) – Level 3 Part2(7/30-8/26)
5월 중 선수등록과 대회참가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쎄팅한 자전거를 끌고 나와 한강에서 ‘필드쎄팅’을 해 줬습니다.
싸이클은 실내에서 쎄팅 후 반드시 실제 주로에서 다시한번 쎄팅값을 조정해 줘야 합니다.
예상대로 ‘실내에서 완벽히 잡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싯포스트를 +0.75, 에어로바를 +0.5 조정해줬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장거리를 한번뛰며 최종점검을 하면 ‘쎄팅’은 끝나게 됩니다.^^
-새로 산 에어로바를 달고 쎄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