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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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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넓고 거칠은 세상끝 바다로 갈거라고.”

-오늘 샤워하다가…상황대략 가사와 흡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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