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
850을 동생주고 평로라를 샀었는데,
평로라로는 ‘부하훈련’이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
틈이 보이면 잘 구슬려 은근슬쩍 뺏어보려 동생에게 ‘너 로라타냐?’물으니
‘엉. 잘. 타.’라고 ‘똑 부러지게’ 대답하니 다시 뺏기도 그렇고하여,- -;
평로라를 멀리 창원으로 시집보내고 새로 고정로라를 한대 구입했다.
쎄팅 끝내고나니 음…역시 내 야퀴는 멋져주시고 새 로라도 빤딱거려 마음이 뿌듯하신데.
자…과연 낼 부터 탈려나? ㅋㅋ
This entry was posted on Friday, March 9th, 2007 at 10:58 pm and is filed under bike, triathlon.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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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th, 2007 at 1:55 pm
역시 잼나게 사는구먼…나두 곧^^
March 11th, 2007 at 4:11 pm
슬슬 시동 좀 걸고있게 친구…날 좀 따셔지면 연락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