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trand Russel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출애굽기 23:2)’
러셀은 1872년 5월 18일 웨일즈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은 영국의 오래된 명문으로서 할아버지 존 러셀(John Russell)은 빅토리아여왕 하에서 두 번이나 총리를 지냈다. 러셀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1878년에는 러셀의 할아버지도 사망하여 어린 시절을 할머니 밑에서 보내게 되었다. 할머니는 삶의 원칙이 분명하여 어린 러셀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출애굽기 23:2)’는 성경의 구절은 러셀의 좌우명이 되었다.
- 아무 관련없으나, 아이들, 그리고 그 부모들에게 죄인된 심정이다.
– 하물며, 국가수반이라는 자가 ‘선장이 살인자’라는 말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