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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오전에 사우나가서 마사지받고 ‘잠깐 자야지’하고 누웠는데 눈뜨니 6:30. 헐…피곤하긴 했나보네. 어쨌든 토욜 일찍 잠자리에 들고도 아침 찌뿌드하던 몸상태가, 푹쉰 후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며 빈둥거리고 있자니 몸과 마음과 뇌가 다시 말랑말랑해진 느낌. 역시 ‘마사지+늘어지게 하루 잠자기+스벅에서 커피마시며 혼자 멍때리기’는 내게 있어 휴식의 최강조합.ㅎㅎ

2 Responses to “말랑말랑”

  1. Jay Choe Says:

    저도 주말내내 커피샵 순례하며 멍때리기 했어요:P 아, 그리고 아버지 회갑모임 준비로 정식당 런치코스 먹으러 한 번 갔다왔고요^- ^ㅋ

  2. 김세쟝 Says: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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