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비
오늘까지 내야하는 텀페이퍼가 3개 인데다, 다른 몇가지 일까지 겹쳐 ‘바쁜 척’ 좀 해야 했다는. Anyway, 고마워 ‘동상’ /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 고비’ 넘긴 기념 조촐한 술상. 낼이 컬리지 볼(ball) 이라 학교전체가 들뜬 분위기긴 한데 (학부얼라들은 거의 정신줄 놓은 상태 — ‘아…편승하고파라’…ㅎㅎ). 담 주 페이퍼를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 난 기냥 오늘 간단히. 그래도, 몇 일 밥먹을 시간도 없이 보낸거 보상도 할 겸, 오늘은 슈퍼와인대신 와인가게가서 전에 조아라하던 와인 한 병 구입. 오랫만에 먹으니 더 맛있는 ‘빨간방패2007′.
December 2nd, 2010 at 9:57 pm
고생하네
또 부탁할일 있음 어려워말고 해
December 2nd, 2010 at 11:20 pm
그래~ 너두 어려워 말고 코멘트 달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