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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위원단

자신의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다면 한미교육위원단에 전화를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왠만한일엔 비교적 동요가 적은 편이라 자부하는 나도.
전화할때마다 내 인내의 정점을 확인하곤한다.

쓰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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