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어정쩡하게 늦잠을 잤다.
어정쩡한 트래픽잼을 뚫고 스타벅스에 들를까 바로갈까 어정쩡하게 고민하다가
어정쩡하게 에스프레소를 받아들고는 어정쩡하게 벅스를 나섰다.
난 어정쩡한게 싫다. 정말로.
어정쩡하게 늦잠을 잤다.
어정쩡한 트래픽잼을 뚫고 스타벅스에 들를까 바로갈까 어정쩡하게 고민하다가
어정쩡하게 에스프레소를 받아들고는 어정쩡하게 벅스를 나섰다.
난 어정쩡한게 싫다. 정말로.
This entry was posted on Friday, July 15th, 2005 at 12:15 pm and is filed under iPost, writing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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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th, 2005 at 2:26 pm
난 어정쩡하게 살고싶은데…
그냥 어정쩡 살아도 별탈없이 흐르게…
이 을마나 환상적인 순간 순간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