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곳도 아니요. 자란 곳도 아니지만.
생각하면 푸근하고. 맛보면 구성진 내 고향 남도.
싱그런 갯내음 느끼며 소주한잔 털어넣으면 아버지모습 절로 아련해지는.
-겨울밤 어머니가 끓여내신 매생이국 한 그릇.
This entry was posted on Tuesday, February 12th, 2008 at 9:20 pm and is filed under iPost, image+writings, work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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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th, 2008 at 9:24 pm
아…부러워..
매생이도 부럽지만..
참이슬 후레쉬…우 대단해..아..부러워
February 12th, 2008 at 10:30 pm
아… 부러워요..
매생이도 부럽지만…
참이슬 후레쉬… 우 대단해요..아..부러워
February 13th, 2008 at 9:11 am
후후
February 13th, 2008 at 12:18 pm
고향 다녀왔구나..맛난거 많이 먹었겠는걸..
난 주문진 가서 물회먹었다..
February 13th, 2008 at 2:09 pm
어무이가 다녀오셨지. 이 몸은 마감이라 바빠서리.
February 14th, 2008 at 8:30 am
석현 오빠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물회가 먹고 싶은데, 우리 남편님은 어찌나 회를 싫어라하시는지… 엉엉
February 14th, 2008 at 8:58 am
물회땜에 우시다니.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