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금주(再禁酒)
2007/09/03-2008/02/29.(181日間)
개명(改名)하며 첨 뜻하던 목표를 3으로 치자면 2.5정도까지는 온 듯 합니다.
‘어차피 목표한바를 100% 이루기는 힘들지-이만하면 됐다’ 싶기도 하고,
‘동네노는형이 이정도까지 왔으면 용됐다’싶기도하고,
’3은 어쩌면 첨부터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이제 골프나 배우며,
조은사람들과 맛난거 먹으러다니며 보내야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가슴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진실을 차마 외면할 수가 없네요.
–’화룡점정(畵龍點睛)‘이 되길 기원합니다.
[화룡점정(畵龍點睛):용을 그리는데 마지막에 눈을 그려 넣어 완성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는데 가장 긴한 부분을 마치어서 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P.S.
어제의 술자리덕에 기쁜마음으로 금주(禁酒)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주(解酒)할때도 함께해주시길.^^
September 3rd, 2007 at 8:13 pm
아쉽지만, 할 수 없죠. 호호호
September 3rd, 2007 at 10:14 pm
‘제니스’에서 ‘호호호아줌마’로 변신이시군요.ㅎㅎ
September 5th, 2007 at 7:29 am
나도 술 끊은지 삼일재야..ㅋㅋ
September 5th, 2007 at 10:09 am
음…자네 생일 D-1이군…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