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차갑게 내리는 빗소리에 호텔방에서 눈을 떳는데 – 그 순간부터 몹시 커피가 먹고 싶었다.
그렇고보니 여행을 시작한 목요일 저녁에 먹었던 별다방 ‘숏드립’이 나의 최근 마지막 커피였었네.
체크아웃 후 차 뒷자리에 있는 별다방 브로슈어를 펼쳐보니 가장 가까운 곳은 ‘대구’.
‘섬유산업의 중심지 대구’는 순전히 커피때문에 들르게 되었다.
차갑게 내리는 빗소리에 호텔방에서 눈을 떳는데 – 그 순간부터 몹시 커피가 먹고 싶었다.
그렇고보니 여행을 시작한 목요일 저녁에 먹었던 별다방 ‘숏드립’이 나의 최근 마지막 커피였었네.
체크아웃 후 차 뒷자리에 있는 별다방 브로슈어를 펼쳐보니 가장 가까운 곳은 ‘대구’.
‘섬유산업의 중심지 대구’는 순전히 커피때문에 들르게 되었다.
April 4th, 2005 at 10:21 am
혼자간거야?그런거야?
April 4th, 2005 at 11:49 am
캬…넘 멋지게 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멋지다
April 4th, 2005 at 12:05 pm
To 상준 :
자네 두 눈으로 보지 않았던가.
이보게 자넨 ‘증인’일세…증인다운 질문을 하게나.ㅋㅋ
To 기석 :
멋있긴…실은 매우 외롭다네.
April 4th, 2005 at 5:02 pm
그런데 iPod의 시가젝에 연결한 선의 방향이 조수석 쪽으로 가 있자나..누가..조정하고 있는 거 같은데…^^;;
보통은 앞에 놔두자나.
April 5th, 2005 at 1:03 am
ㅋㅋ 귀여운 상상력의 소유자…상준군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