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아침 눈부신 햇살에 ’봄인가’ 싶다가, 저녁 자전거 타고 오는 길 ’칼바람’에 좌절하는.
-이거슨 ‘잉글란드’.
‘싸고 맛난 것 2편’ – ‘치즈’. 종류도 메이커도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무엇보다 ‘싸고’. 초반 약한 걸루 시작 해, 요새는 하드코어로 즐기고 있슴. 곰팡이 예쁘게 핀 딱딱하고 녹진한 껍데기 먹는 맛이란, 청국장의 그리움도 잠시 잊게 해준다는.ㅎㅎ
This entry was posted on Sunday, March 13th, 2011 at 7:59 pm and is filed under iPost, image+writing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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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3th, 2011 at 10:17 pm
똥냄새나…
March 14th, 2011 at 1:23 am
소포 번호 영수증이 집에 있나봐
이따 집에가서 찾아서 적어놀께
참고로 집엔 6시쯤 가…
구데기 나올꺼 같어 먹지마…..
March 14th, 2011 at 6:09 am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