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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머릴짜내봐도 하루에 1시간이상 운동에 시간투자가 불가능하기에.
좀 더 ‘효율적’으로 운동하는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인터벌훈련은 혼자하기 ‘매우’ 빡신데(여럿이서해도 마찬가지지만),
빡신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기에 오늘부터 수영인터벌 훈련에 돌입.
먼저 킥판잡고 발차기를 10Lap(50m-1Lap)해주고 2분 쉰뒤,
100m수영-30초휴식을 1Lap으로 10Lap을 목표로 힘차게 시작했으나.
8Lap에서 다리에 쥐가 나주셔서 훈련을 중단했다.^^;;

오랫만에 헉헉거리며 수영장에서 놀아줬더니 몸이 기분좋게 노곤한데.
-차트까지를 만들어줬더니 하루가 매우 뿌듯하다.(며칠이나 할진 모르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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