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모니터들을 보면 너무 밝게 쎄팅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사진등에 관심있으신 분이시라면,
기본적인 모니터쎄팅은 익히시는 것이 좋겠죠.
위 이미지의 Gamma 2.2 색조가 모두 구별가능해야 정상입니다.
P.S. 위 방법은 굉장히 기본적인 쎄팅방법입니다.
보다 전문적인 쎄팅을 원하시면 지식검색에서 ‘캘리브레이션’ 이나 ‘모니터쎄팅’으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와 이번 주말에 걸쳐 미니벨로와 대중교통의 연계에 대해 시험해 보고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불가(不可)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암우리 ‘자전거진흥회’소속이라도 사실은 사실대로 알려야겠죠)
첫째.스트라이다가 됐던, 브롬턴이됐던, 그걸 가지고 (러시아워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것은,
상당한 민폐를 발생시킵니다.(부피가 생각보다 조낸 크죠.)
둘째. 민폐는 얼굴에 철판깐다고쳐도 이 미니벨로들을 가지고
버스를 오르내리거나, 특히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려면, 어깨에까지 철판을 대셔야합니다.
(후후. 조낸 무겁다는 예기죠. 실감이 안나신다면, 지금 집에 굴러다니는 12Kg짜리 아령을
하나 드시고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가셔서 5층까지만 올라와보시면 느낌 ‘팍’ 옵니다.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