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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살 빠졌구나…호

어제 문득 아이스커피가 땡기길래 먹었었는데,
저녁에 들어오다 라디오를 들으니 입하(入夏)라는군.

-저는 ‘어뜨’ 싶었는데.

-님들은 계획대로 잘 되고 계신지?^^

코코넛 맛을 조아해 가끔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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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선수등록과 대회참가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대한철인3종경기연맹]

몇달 전까지만 해도
’6시간 이상 자는 것은 사치이고’
‘잠자는 시간을 줄여 남들을 따라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깨어있는 시간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질이 문제라는 사실을’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더 높은 효율을 보장 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밤잠을 6시간 30분 – 낮잠을 30분 이렇게 자니 좋네요.

12시에 자서 6시반에 일어납니다.(점심먹고 노가리대신 30분 잡니다.)

제가 이제까지 봐왔던 국내외의 모든 영어학습서 가운데 단연최고입니다.

-완전 초강추/영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5년여간 매일 네,다섯잔씩 마시던 커피를 하루 한잔으로 줄였다.
그 빈자리는 생강차로 대신하고 있는데,
생강차를 마시니 몸이 따듯해지는 것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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