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Wednesday, October 18th, 2006난 산책이 좋은데.
고로 수시로 산책을 즐긴다.
지참물은 아이팟,지갑,핸펀,몰스킨,그리고 펜인데,
이 정도가 홀가분한 기분을 방해하지 않는 적정선.
가져가자니 번거롭고, 안가져면 아쉬운것은 언제나 ‘사진기’.
P.S.오늘 좋은 풍경들이 많았는데-아쉽다.
난 산책이 좋은데.
고로 수시로 산책을 즐긴다.
지참물은 아이팟,지갑,핸펀,몰스킨,그리고 펜인데,
이 정도가 홀가분한 기분을 방해하지 않는 적정선.
가져가자니 번거롭고, 안가져면 아쉬운것은 언제나 ‘사진기’.
P.S.오늘 좋은 풍경들이 많았는데-아쉽다.
지금하면 ‘아주아주아주’ 좋은 것 중 하나는 지리산 1박3일 종주입니다.
금욜밤 영등포역에 집결하여 구례구역으로.
성삼재 – 노고단 – 임걸령 – 삼도봉 – 연하천대피소(아침식사) -
음정(현승재길) – 벽소령 대피소(점심식사) – 세석대피소(1박)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 백무동.(도간거리 약 40km, 20시간정도 소요)
백무동으로 내려오시면 왓어판타스틱한 도토리묵과 막걸리를 드실 수 있죠!
(아…생각난다 목을 까르르타고 넘어가는 그 막걸리맛!)
알딸딸한체 버스에타 골아떨어지면 어느새 서울입니다.
안 해보신 분들은 한번 해보삼.
-잊혀지지 않을.
오…이렇게까지 노래를 잘하는 줄은 몰랐네.
지난주 러브레터보다가 깜딱 놀랐다.
P.S.기회되면 콘써트에 한번 가볼까나?
연휴에 차가 고장이 나서리 ‘렌트어카’를 했삼.
제차는 인공지능이라 돈 들어올때되면 귀신같이 고장이 나죠.ㅋ
아…이번에도 몇초간 내곁에 머물다 어디론가사라질 내 머니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