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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ble

지금하면 ‘아주아주아주’ 좋은 것 중 하나는 지리산 1박3일 종주입니다.
금욜밤 영등포역에 집결하여 구례구역으로.

성삼재 – 노고단 – 임걸령 – 삼도봉 – 연하천대피소(아침식사) -
음정(현승재길) – 벽소령 대피소(점심식사) – 세석대피소(1박)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 백무동.(도간거리 약 40km, 20시간정도 소요)

백무동으로 내려오시면 왓어판타스틱한 도토리묵과 막걸리를 드실 수 있죠!
(아…생각난다 목을 까르르타고 넘어가는 그 막걸리맛!)
알딸딸한체 버스에타 골아떨어지면 어느새 서울입니다.

안 해보신 분들은 한번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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