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조금 보태서
Friday, September 8th, 2006-물속에서 타는 것 같았던 IM 2006.
P.S.워낙 악천후였던 탓에 이번대회는 사진이 거의 없네요.
-물속에서 타는 것 같았던 IM 2006.
P.S.워낙 악천후였던 탓에 이번대회는 사진이 거의 없네요.
’2007년 트라이에슬론(올림픽코스)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한 지침.’
가족 중에 한 분.
친구들 중 두 분이 내년 대회에 참가를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십니다.
세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P.S.세 분께는 Word file로 드리겠습니다./혹 필요하신 분은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왜그리 힘이없어 보이는걸까?
아침저녁으로 바람끝이 제법 가을틱하다.
기분전환겸 머리를 깍고, 셔츠를 몇장 맞추었다.
주빈은 너무멀고, 커피미학은 다소 럭서리하므로 선뜻가기 버겁다.
이 샾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고-엎어지면 코달데 있으나,
가는 중간에 있는 별다방을 넘는데 6개월이 걸렸다.ㅋ
오늘로써 대략 2주째 다니고 있는데, 모든 원두(6가지 정도되나?)를 두번씩 먹어보았다.
만델링과 코스타리카, 그리고 블렌드는 정말이지 훌륭.^^
사장님의 드립 또한 거의 예술의 경지인 것 같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드립하시는 동안 말씀을 많이 하셔서 혹 파편이 튀지않을까 좀 걱정이 되는정도.ㅋ
다른 하나는 바쁘셔서 주로 안주인께서 드립하시는 커피를 먹게 되는데,
아쉽게도 사장님이 드립할때와 맛의 차이가 좀 난다는 점.
암튼 매우 훌륭하니-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듯.
P.S. 귀챠니즘 3단인 이몸도 간만에 원두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