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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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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sung at 09:40 PM | Comments (0) | TrackBack

오전엔 생업을.
오후엔 운동을.
저녁시간엔 독서나 그림을 그리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 기억엔 만년의 헷세가 이렇게 살았던것 같은데.
나도 언젠가 그런 삶을 살 수 있을지 희망해 본다.

새벾에 일어나 저녁늦게까지 바쁜하루를 보내면서도,
바보들의 장단에 함께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가장 큰 의문은 진정 내가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고 있는냐 하는 점인데,
주지의 사실이다싶이 이 문제의 해답은 나만이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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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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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05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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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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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새집이 생겼다...예쁜 새가 날아와 둥지를 틀어준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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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05

꽃에 물주기

'지난해처럼 꽃다 말라죽이지 말고 물 잘주렴~!'

몇번이나 신신당부를 하고 어머니는 프랑스로 떠나셨기에.
오늘은 일찍들어와 꽃에 물을 주었다.
하루종일 혼자 있는게 어지간히 심심했던지,
웅비녀석이 호스중간을 물어 뜯어놓아 물주는 것이 약간 번거롭기는 했지만,
오랫만에 꽃과 나무들을 대하고 있으려니 맘이 평안해졌다.

물을 주다 잠시 앉아서 쉬는데 웅비가 다가와 내몸에 제몸을 부비기에,
배를 만져주며 한참을 놀다보니 어느덧 날이 졌는데.

이렇게 여유롭게 저녁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만인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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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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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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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상황을 재밌게 하기위해서'
'어머니가 걱정 하실까봐'
'넘보다 잘나보이려고' 지금껏 갖은 이유로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해왔다.

뜻한바 있어 오늘부터 거짓말없이 살아보려한다.

허나 살다보면 내 진심을 숨겨야 할 순간도 있을 것 이므로,
그땐 이 표현('No comment')을 써도 이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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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05

추적스런 날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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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 또 '끈적하게' 땡겨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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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you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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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D/28-75/f2.8(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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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05

5월 17일

-제 생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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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05

Uni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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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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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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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leasure...(photoed by 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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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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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해주는 단 한가지 & 내가 믿는 단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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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Yuksam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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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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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9, 2005

심심풀이

-Test

"인내심이 많고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나며 양심이 바르고 화합을 추구한다."

창의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며, 강한 직관력으로 말없이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친다.
독창성과 내적 독립심이 강하며,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자신의 영감을 구현시켜 나가는
정신적 지도자들이 많다.
직관력과 사람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분야
즉, 성직, 심리학, 심리치료와 상담, 예술과 문학분야이다.
테크니칼한 분야로는 순수과학, 연구 개발분야로써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열성이 대단하다.
한 곳에 몰두하는 경향으로 목적달성에 필요한 주변적인 조건들을 경시하기 쉽고,
자기 안의 갈등이 많고 복잡하다.
이들은 풍부한 내적인 생활을 소유하고 있으며 내면의 반응을 좀처럼 남과 공유하기 어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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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8, 2005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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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넓고 거칠은 세상끝 바다로 갈거라고."

-오늘 샤워하다가...상황대략 가사와 흡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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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05

Junpyo's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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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s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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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05

Out of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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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 Sungho...maybe photoed by 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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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3, 2005

Lak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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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D/10-22/f3.5(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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