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006
열창
Saturday, August 19th, 2006아시는분들은 또 아시는 예기로,
이 몸 과거 음주가무(‘무’빼고)에 있어 전국구 순위권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제 친구들 호출로 이백만년만에 노래방이란델 갔는데,
역시 이백만년만에 만나는 얼굴들앞에서,
이백만년만에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자니,
아…조금 떨리더군.ㅋㅋ
다 덜 변함없는 모습들도 좋았거니와,
이몸의 변변치않은 금주(禁酒)의 변(辯)을 잘덜 이해해주시니,
음…역시 고딩때 친구들이 조킨조아.
Draft
Tuesday, August 15th, 2006고수부지
Saturday, August 12th, 2006더워서 짜증날때쯤엔 수영장까지 개장해 주시어 ‘므흣한’ 경치들로 전투력향상에 도움을 주시니,
이용자입장에서 고수부지에 더이상 바랄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나무그늘이 없다는 점’.
오늘, 아주 더위가 절정을 향해가주시고 있을 두시무렵,
3시간째 런으로 녹초가 되어 지나던 여의나루근처 이동화장실의 문짝에 붙은 세글자 ‘냉방중’.
에이…’설마’ 하며 들어간 그곳은 바로 파.라.다.이.스.
찬물이 나오고. 음악이 흐르고. 에어콘이 빠방한. 향기좋은 곳.
아…나오기시러 죽는줄 알았쓰.ㅋㅋ
These days
Thursday, August 10th, 2006Ves Mandaric
Wednesday, August 9th, 2006베스 만다릭은 유고슬라비아 출생입니다.
그는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지오메트리와 관련된 특허를 1981년 출원했습니다.(“Upright seat tube geometry.”)
이 자료는 현재 트라이애슬론 바이크의 기본 지오메트리 개념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초기 콴타나루와 라이트스피드를 통해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개념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이게 됩니다.
콴타나루와 라이트스피드의 창립멤버로 1999년까지 직접 콴타나루의 모든 프레임을 설계, 제작해 왔습니다.
Bicycle Magazine에서는 그의 제조 스타일을 ‘유럽 스타일과과 미국 스타일의 훌륭한 조화’라 평가합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사이클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라이딩 컨디션을 제공합니다.
그런 기술적인 부분과 함께 화려한 유러피안 색상과 디자인을 더해 훌륭한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