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7th, 2006
길에서 누군가를 우연히 만날 확률은?
붓을 들면 보이는 얼굴
손끝에서 맴도는 너의 눈동자
노랗게 색칠을 할까 아니면 파랗게
하얀 종이위에 그려진 너의 얼굴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여러장을 넘기고 넘겨도
너의 모습 보이질 않네
‘색칠을 할까’ 사/곡 고찬용
가열찬 세이빙이 있겠슴다.
-이벤트없나요? ^^
5.0보다 좀 더 플랫.(5>4>3>2>1>’0=맨발을 의미한다’)
free를 신으면 평소 안쓰던 근육들을 많이 쓸수있어 좋은데,
예를들어 퇴화하던 발꼬락주변의 근육들이 살아나는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안쓰던 근육들에 힘이 실리는게 느껴지면,
‘나의 모든 부분을 남김없이 사용하고(단련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 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