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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S210을 물려주고 기분좋게 730으로 갈아탔다.
사실 210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나에겐 큰 의미가 있기에,
달라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선뜻 넘기기가 쉽지않았는데.
동생에게 물려주게 되어 기분 굿.

S210과 함께한 대회s:

2004.06 호남국제마라톤
2004.09 서울마라톤
2004.10 국제평화마라톤
2004.11 서울하프마라톤
2005.03 한국오픈마라톤
2005.03 동아마라톤
2005.04 경주마라톤
2005.04 경향서울마라톤
2005.06 설악국제트라이에슬론
2005.07 회장배O2트라이에슬론
2005.08 IRONMAN KOREA
2005.10 국제평화마라톤
2005.11 춘천마라톤
2006.04 서울마라톤

This entry was posted on Wednesday, July 5th, 2006 at 11:37 pm and is filed under run, triathlon.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