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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8th, 2006★★★★1/2 (Strongly recommend)
★★★★1/2 (Strongly recommend)
아…왜이리 잼있니.
아…난 유치해서 이런 영화가 좋아.
왠지 로맨틱하고 또한 코메딕한 것.
(이걸합쳐서 ‘로만틱코메디’라 하던가?ㅋ)
보고나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것.
5.0보다 좀 더 플랫.(5>4>3>2>1>’0=맨발을 의미한다’)
free를 신으면 평소 안쓰던 근육들을 많이 쓸수있어 좋은데,
예를들어 퇴화하던 발꼬락주변의 근육들이 살아나는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안쓰던 근육들에 힘이 실리는게 느껴지면,
‘나의 모든 부분을 남김없이 사용하고(단련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 또 만족.
콜롬비아와 호두파이의 조합은.
‘샴페인엔 스트로베리’ 같은것.
-Because they bring out the flavor.
Advance Fit(Nike)은 조금 먹히는 느낌이.
차고나가는 느낌은 역시 NB가 더 좋아.
바야흐로 밖에서 뜀박질하기 좋은 계절 도래 중.
P.S 트레드밀의 지겨움을 프렌즈가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데, 씨즌 2,3는 다시봐도 잼있어.
‘매우’놀라운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