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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writings’ Category

주말

Saturday, May 19th, 2007

주말아침 까페에서 빈둥거리는 시간이 다시생겨 행복하다.
절대시간이 약간 더 생긴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는 레귤레이션에 맞추어 아웅다웅거리기 보다
본질적으로 다가가고 있느냐에 더 초점을 맞추기로 마음 먹고난 후의 변화이다.
요 몇년간 좀 정신이 없었다.
다들 잘 해나가는 것 같은데 나만 원론적인 고민에 빠져 정체되어 있는게 아닌가 초조했었다.

주말아침 까페에서 빈둥거리는 것이 난 좋다.
부드럽고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러 가는 길.
한적한 거리, 그리고 새로내린 커피향이 나를 맞는다.

Thursday, May 17th, 2007

It’s my Birthday.

070515

Tuesday, May 15th, 2007

오늘 도면보며 클라이언트에게 설명하다가 잘 이해를 못하길래
펜을 꺼내 간단하게 스케치를 해줬는데,
‘미대 나오셨나바요. 전 경영나오신 줄 알았는데…’그런다.
옆에있던 박모가 씨익 웃는데 뭔가.웬지.순간.약간. 쪽이 팔렸다.

체대에 이어 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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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4th, 2007

수정이도 오랫만이구나…ㅎㅎ

호…

Thursday, May 10th, 2007

감마 살 빠졌구나…호

7시간

Sunday, May 6th, 2007

몇달 전까지만 해도
’6시간 이상 자는 것은 사치이고’
‘잠자는 시간을 줄여 남들을 따라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깨어있는 시간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질이 문제라는 사실을’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더 높은 효율을 보장 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밤잠을 6시간 30분 – 낮잠을 30분 이렇게 자니 좋네요.

12시에 자서 6시반에 일어납니다.(점심먹고 노가리대신 30분 잡니다.)

Tuesday, April 17th, 2007

바람끝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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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Tuesday, April 3rd, 2007

2. cyworld.nate.com/TAH*** (~1.cyworld.nate.com/0103479****)
1. cyworld.nate.com/pretty***
1. cyworld.nate.com/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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