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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triathlon’ Category

Ves Mandaric

Wednesday, August 9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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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만다릭은 유고슬라비아 출생입니다.
그는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지오메트리와 관련된 특허를 1981년 출원했습니다.(“Upright seat tube geometry.”)
이 자료는 현재 트라이애슬론 바이크의 기본 지오메트리 개념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초기 콴타나루라이트스피드를 통해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개념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이게 됩니다.
콴타나루와 라이트스피드의 창립멤버로 1999년까지 직접 콴타나루의 모든 프레임을 설계, 제작해 왔습니다.
Bicycle Magazine에서는 그의 제조 스타일을 ‘유럽 스타일과과 미국 스타일의 훌륭한 조화’라 평가합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사이클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라이딩 컨디션을 제공합니다.
그런 기술적인 부분과 함께 화려한 유러피안 색상과 디자인을 더해 훌륭한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Ksyrium Elite

Monday, August 7th, 2006

A multipurpose Ksyrium wheel
offering exceptional dynamic qualities at an attractive price.
Constructed with Mavic expertise,
these are the ideal wheels for competition and training.

[Specification]

장거리

Saturday, August 5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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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꽤나 더웠습니다.

(more…)

Ultegra

Thursday, August 3rd, 2006

Continuing advances in human engineering technology
stand behind road components that provide
racing, sport and fitness cyclists with higher levels of control & response.

[Specification]

825

Friday, July 28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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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trongly recommend)

휴식

Friday, July 14th, 2006

작년엔 참으로 ‘무식’하게 운동했는데.
거의 매달 각종 대회에 참가 했을뿐 만 아니라,
한달에 두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일도 있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때론 이런 무식한 열정이 ‘양적성장’의 중요한 포스가 되기도 하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역시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찬가지로 일주일 중 일요일을 빼고 거의 매일운동’계획’을 세웠었는데.
수요일쯤 되면 피로가 누적되는게 느껴져,
목요일 금요일의 운동은 피로한 가운데 어거지로 finish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많았다.

몇주 전부터 이러한 6일운동-1일 휴식 계획표를 청산하고,
수요일과 일요일은 완전휴식-늦잠을 자기로 마음먹었는데.
지금까지의 경과로 보아 느낌이 참 좋다.

우선, 월요일과 화요일에 각각 자전거와 달리기 인터벌 훈련을 50분씩하는데,
수요일에 쉴 생각을 하니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다.
또한 실제 수요일에 휴식을 취하니 목요일 수영인터벌 훈련시에도 전보다 훨씬 에너지가 충만함이 느껴지는데,
분위기 살려 금요일에는 자전거25분 달리기25분의 듀에슬론을 하고,
토요일에는 오전을 할애하여 종합훈련을 해 주신다.

아쉬운것으로 따지자면이야 늘 시간에 관계된 것이지만.
(오가고 샤워하고 등등빼고 순수운동으로 90분을 할 수 있다면 좋으려만)
내가 프로선수도 아니거니와,
생업과 병행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법론을 찾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져진다’고나 할까?
휴식 후 트레드밀이나 바이크위에서 느껴지는
생기발랄한 근육의 반응이 참 좋다.

조금씩 피치를 올려가며 몸 상태를 관찰하는 것은 재미있고 또한 의미 있는 일인데,
이는 피로한 상태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

운동이 잘 풀리니 일상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편안해진 몸과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는 일.
휴식은 달콤하다.

Saturday, July 8th, 2006

What it Takes

-보시려면 QuickTime이 필요합니다.

4.5

Wednesday, July 5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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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보다 좀 더 플랫.(5>4>3>2>1>’0=맨발을 의미한다’)
free를 신으면 평소 안쓰던 근육들을 많이 쓸수있어 좋은데,
예를들어 퇴화하던 발꼬락주변의 근육들이 살아나는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안쓰던 근육들에 힘이 실리는게 느껴지면,
‘나의 모든 부분을 남김없이 사용하고(단련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 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