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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첨 책을 샀습니다.


-전 부터 읽고싶었던. 후후

-올 들어 첨 CD도 샀네요. 오래 기다리던 얼바노가 솔로앨범으로 나왔네요.
섹서혼불던 형아는 정신차리고 생업전선으로 나서신듯.  한분이라도 정신 못차리시고 계속 ‘예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참고로, 전 이 횽아들 1,2집 ‘친필싸인’CD가 있습니다. 후후.

P.S. 오늘 신문기사보니 (한다리건너면 또 안다고 할 수 있는) 동률이 인터뷰기사 있더군요.
새 앨범을 낸 모양이던데, 동욱이는 ‘음악말고도 잘 할 수 있는 게 많았고’ – 자신은
‘음악 뿐이었기에’ – ‘전람회는 해체된 것’이라고  인터뷰 한 기사가 났더군요.
후후…(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오케스트라 편곡스딸이지만) (역시) 꾸준히 ‘예술’해줘서
고맙고/게 생각하는 분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상학이랑 요새도 어울리는지 궁금하네요. 담에 술자리에서 또 볼 일 있겠죠.후후

This entry was posted on Saturday, January 19th, 2008 at 10:55 pm and is filed under iPost, image+writings, review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