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었습니다
-’예정에 없이’
소시적 오사카에서 먹었던 비잔을 다시 먹어봤습니다.
-겨울이라 역시 ‘나베’로.
-어무이.
-제수님.
-세순이 아비.
-석현사마.
-착한머리민성.
-벽난로에 군고마도.후후
-당췌 예정에 없던 술자리 였습니다. 오늘 원래 동생내외가 밥먹으러 들어오기로 되었던 날인데,
미쿸에서 온 준범군이 술 안먹어준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맘에 걸리고해서 – 큰 맘먹고 계획에 없던 일 질렀습니다.
(아…근데 역시 미쿸에서 온 쉐이들은 철딱서니 업씨 말이많네요 ㅆㅂ)
암튼 오랫만에 동생내외랑-석현군이랑 술 한잔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조았습니다.
(감기땀시 참석 못한 지워니 얼굴 못봐서리 아숩네요)
-역쉬나, 엄니 료리는 우주쵝오.후후
January 7th, 2008 at 11:04 pm
썩소 작렬이구만 ㅋㅋㅋ
그나저나 아주 가끔 먹는건 괜찮아
나처럼 자주만 먹지 않는다면 ㅋㅋㅋ
January 8th, 2008 at 8:56 am
너도 개명하고나면 아주 가끔씩 먹게될거야.후후
January 9th, 2008 at 11:57 pm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하루였다.모두들 즐거운 모습이고 모두들 사랑하는 모습이고, 이런 즐거움이 오랜시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지원이도 참가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이거참 어머님께서 힘드시 겠지만 월행사는 무리고 분기 행사로 진행해도 좋을듯허이..아무튼 항상 고맙고 어머님,세정이 부부,그리고 너도 항상 건강하고.. 연락 자주 못하는 내가 미안하구나..준범이도 반가웠고…
January 10th, 2008 at 12:49 pm
그래 자주 보자구~.후후
담엔 너희집에서~.후후
January 10th, 2008 at 11:07 pm
그땐 나두 간다…이번엔 새벽에 분위기 잇게 먹는건 얼떨까..ㅋㅋ
January 11th, 2008 at 11:07 am
새벽엔 아니되~.후후
사장님 하루 째삼~.후후
January 11th, 2008 at 11:21 am
후훗 그려 내 함쏘지!!!
눈이 너무많이와서 짱난다..
너희 집앞도 눈치우려면 고생좀 하겠다..
개들만 신나는 구나…조카들도…
January 11th, 2008 at 12:14 pm
지워니 료리솜씨 보겠구나.후후
근데, 나도 신나~.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