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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있는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편으론 ‘나같은 초게으른 성격에 마감이라도 없으면 암것도 못하지’ 싶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그래도 조금 더 인간다운 삶을 살아야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사실 설계사무소에 비하면 댈 것은 아니지만-그분들이야 뭐 워낙 ‘숭고한’일을 하시니 그렇다손치고, 다들 이런 ‘데들리한’ 썰컴스텐스를 ‘즐기시는게’ 아니라면 우리 좀 바꿔보아요.후후

3개 현장 中 하나가 끝났다.(어제)
나머지 두개는 2월말 종료예정.
S모증권 TF건도 끝났다.(지난주 목욜에-이거 끝나서 한가해질 줄 알았다는.후후)
아그들 에쎄이 봐주는 것은 한 건은 끝났고, 나머지 두놈도 1월말까지 종료.(안되면 강제종료.후후)

-아…뭔가 기대된다 3월.후후후

This entry was posted on Saturday, December 8th, 2007 at 3:40 pm and is filed under iPost, writings.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